고객을 향한
혜움의 ‘더 체어’
세무법인 혜움의 유튜브와 블로그에는 특별한 인터뷰 코너가 있습니다. 이름은 ‘더 체어(The Chair)’. ‘고객을 향해 있는 혜움의 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죠. 이 의자에는 혜움의 세무사들이 차례로 앉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고객을 위해 일하는 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전문성과 인간적인 면모를 담담하게 풀어내는 시간입니다.

🪑 왜 ‘의자’일까요?
의자는 늘 누군가를 맞이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혜움이 고객을 바라보는 태도도 그렇습니다. 혜움의 세무사들은 고객 옆에 앉아 함께 고민하고, 그들의 성장 여정을 곁에서 지켜보는 조력자이자 파트너로서 일합니다.
그래서 ‘더 체어’는 단순한 인터뷰 코너가 아닙니다. 세무사를 소개하는 동시에, ‘혜움이 고객과 어떻게 관계 맺는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상징이기도 하죠.
📓 혜움의 ‘세무사 카탈로그’
‘더 체어’에서는 본점을 비롯해 전국 각 지점의 세무사들을 순차적으로 만나봅니다. 업무 스타일, 전문 분야, 고객을 대하는 태도까지 각기 다른 이야기를 통해 ‘혜움’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다양한 전문가들의 얼굴을 하나씩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결국 이 코너는 일종의 ‘혜움 세무사 카탈로그’인 셈입니다. 하지만 단순한 인물 소개를 넘어, ‘혜움에는 이런 가치관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각 세무사의 개성이 곧 혜움의 신뢰로 이어지는 것이죠.
🎧 함께 앉아 듣는, 진짜 세무사의 이야기
혜움은 세무의 전문성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합니다. ‘더 체어’는 그 믿음의 시작이자, 혜움이 고객을 향해 내어놓은 따뜻한 의자입니다.
이 진심 어린 세무사의 이야기는 혜움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혜움의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전하는 ‘진심’을 기대해 주세요.
🎤 Interview ‘더 체어’ 구권모 제작 PD(혜움 마케팅팀 영상 담당)
‘더 체어’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구권모 님을 만나 콘텐츠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Q. 〈더 체어〉 코너는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나요?
코너를 통해 일반적으로 ‘세무사’가 가진 딱딱하고 어려운 이미지가 아닌, 편하고 친근한 사람으로서의 세무사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법과 규정 뒤에 있는 삶의 선택, 일의 철학, 소소한 취향까지 키워드로 풀어내면 전문성과 공감, 인간미까지 함께 전해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이를 통해 혜움은 믿을 만한 사람이 일하는 곳이라는 신뢰를 쌓고, 미션인 ‘사업가의 꿈을 돌본다’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하려는 의도로 시작했습니다.
Q. 세무사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아직은 코너의 초반이고 조회수가 많지 않아 사실 큰 반응은 없는데요, “영상 덕분에 상담 허들이 낮아지고 고객이 상담 전에 나를 알고 올 수 있어서 좋다”, “업무 얘기만이 아니라 나를 설명할 수 있어 좋다” 같은 반응이 나온다면 좋겠네요.
Q. 제작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요?
이 콘텐츠가 세무사와 고객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또 하나의 창’이 된다는 점이에요. 영상을 통해 세무사의 말투, 가치관, 일하는 방식을 미리 보게 되니 시청자 입장에선 상담 전에 심리적 편안함이 생기길 기대하고 있어요. 또 세무사 입장에선 나와 잘 맞는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Q. 반대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요?
짜여진 구성보다 자연스러움을 담으려다 보니 촬영 전 과한 대본화는 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한 후킹이나 자극적 편집과는 거리가 생겨, 가끔은 영상이 밋밋해 보일까 걱정되기도 해요. 대신 세무사별로 ‘실전 세무 팁’을 최대한 담아 시청자에게 실제 도움이 되도록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Q. 시청자분들이 ‘더 체어’를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사업 결정을 도와줄 사람을 미리 만나는 자리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첫 창업이나 전환을 앞둔 분들이, 나와 맞는 세무사를 미리 만나보는 혜움의 카탈로그처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Q. 마지막으로, 코너를 통해 이루고 싶은 바가 있다면요?
이 코너가 가까이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세무사를 계속 보여주는 창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혜움에 계신 많은 세무사의 생각과 일하는 방식을 담백하게 전달하면, 시청자는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일지 미리 확인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신뢰·전문성·따뜻함이라는 혜움의 브랜드가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더 체어’ 한 편 한 편이 ‘사업가의 꿈을 돌본다’는 혜움의 철학을 실천하는 사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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