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결산 통한
재무상태 점검 가이드
가결산으로 재무상태 점검하고 세금 리스크에 미리 대비하세요. 자본잠식, 가지급금, 세액공제 등 핵심 지표 분석과 절세 전략을 안내합니다.

1️⃣ 재무 상태 점검: 올해를 예측 가능하게 마감하기
가결산의 목적 중 하나는 '올해를 예측 가능하게 마감'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은 재무 상태 점검입니다. 올해 마감을 대비하기 위해선 아래 3가지를 빠짐없이 체크해 보세요.
비용 누락 점검과 세액공제 사후관리를 했다면, 이제 우리 회사의 재무상태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재무상태가 좋지 않으면 향후 투자 유치나 대출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해요.
2️⃣ 재무 점검 1. 자본잠식 여부 점검
자본잠식은 기업의 누적 적자 또는 손실이 커져 자기자본이 초기의 자본금보다 적어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자본잠식이 되면, 투자유치·대출·정책자금 심사에서 치명적입니다. 재무적 '경고등'으로 인식돼 신용등급·금리조건이 악화되고, 외부 신뢰 저하로 성장에 제약이 생깁니다.
✅ 자본잠식 판단
자본잠식은 크게 부분 자본잠식과 완전 자본잠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구분 | 설명 |
|---|---|
부분 자본잠식 | 회사의 계속된 적자로 초기 자본금까지 사용하기 시작한 상태 |
완전 자본잠식 | 회사의 누적 적자가 늘어나며 초기 자본금을 전부 사용하여 자본금의 총계가 마이너스가 된 상태로 주식거래가 정지나 상장폐지 가능 |
✅ 자본잠식 예상 시 가결산 액션
자본잠식이 예상된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원인 분석
누적 적자, 평가손실, 대손상각, 일회성 비용 등 항목별로 분류해 영향도를 수치로 분류합니다. 어떤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 단·중기 해소 플랜 수립
구분 | 설명 |
|---|---|
손익구조 개선 | 매출 총이익률 향상, 고정비 구조 개선 |
불용자산 정리 | 사용하지 않는 자산 매각으로 현금 확보 |
유상증자 | 주식을 발행하여 주주나 외부 투자자들로 부터 현금을 받는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증가시켜 재무상태를 개선 |
무상감자 | 무상감자를 통해 회계상 자본금을 줄여 자본잠식률을 감소시키는 방법 |
자본잠식은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지만, 명확한 개선 계획이 있다면 금융기관이나 투자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재무 점검 2. 가지급금, 세무조사의 표적
가지급금은 현금이 실제로 지출되었지만, 해당 거래의 내역이 불분명하거나 증빙이 부족할 때 발생됩니다. 만약 적격 증빙이 빈번하게 누락되면 이는 업무와 관련 없는 자금 유출로 간주될 수 있어 인정이자 부담 및 이자 비용 불산입과 신용평가 악화 그리고 세무조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가지급금과 가수금의 차이
구분 | 가지급금 | 가수금 |
|---|---|---|
방향 | 회사 자금이 밖으로 나간 상황 | 회사로 자금이 들어온 상황 |
회계상 | 임시 대여금 (채권) | 임시 차입금 (채무) |
사례 | 대표, 임직원에게 현금 지급 | 출처가 불분명한 자금 유입 |
가지급금은 회사에서 누군가에게 돈을 빌려준 형태이고, 가수금은 회사가 누군가로부터 돈을 받은 형태예요. 둘 다 임시 계정이므로 빨리 정리해야 합니다.
✅ 가결산 시 보는 가지급금 관련 지표
가지급금 점검 시 다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 가지급금 잔액: 얼마나 누적되어 있는지
▶︎ 발생 사유·기간: 왜, 언제 발생했는지
▶︎ 이자 처리: 인정이자율 적용 여부 (법인의 경우 특히 중요)
▶︎ 반복 발생 여부: 계속 발생하고 있는지
▶︎ 계정대체·정산 근거: 계약·세금계산서·이체내역 등 적격 증빙이 있는지
✅ 가지급금 관련 가결산 액션
1. 증빙 보완 및 정리
업무 관련 입증자료를 보완하고, 불가피한 경우 상여·배당 등으로 정리하는 회계·세무 시나리오를 수립합니다.
2. 재발 방지 시스템 구축
재발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 법인카드·법인계좌 일원화
▶︎ 비용 지출 전 결재 프로세스 확립
▶︎ 가지급금 한도 알림(ERP/카드 연동) 설정
3. 상환 스케줄 수립
기한·금액·재원(배당/상여/매출채권 회수 등)을 명확히 하고, 월별 상환 체크리스트를 운영합니다.
가지급금은 세무조사 시 가장 먼저 들여다보는 항목 중 하나예요. 따라서 가결산을 통해 미리 정리하고, 새로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재무 점검 3. 매출, 매입 등 외상대금 정리
가결산 과정에서 중요한 업무 중 하나는 외상매출금, 외상매입금, 미수금 등 작성된 장부 상 외상대금을 정리하고 그 현황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 외상대금 정리 과정
▶︎ 작성된 장부 상 외상대금을 검토
▶︎ 자료를 입력하여 장부 상 외상대금을 상계 처리
▶︎ 입금과 출금 등을 통해 확인되지 않는 외상대금을 파악해 정리
외상대금의 정리는 회사의 향후 현금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재무제표 작성 시 그 정확도 및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해당 작업을 통해 회사는 외상대금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여 의사 결정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세액공제 받으면 끝? 사후관리 필수!
세액 공제나 감면 혜택은 정말 좋지만, 일부 혜택에는 '사후 관리'라는 조건이 붙어요. 단순히 공제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요건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죠. 가결산에서는 바로 이 사후요건 유지 여부 또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사업자분들이 세액공제를 받을 때는 관심이 많지만, 사후관리 요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요건을 지키지 못하면 받았던 세액공제를 토해내야 할 수도 있으니 꼭 주의해야 합니다.
6️⃣ 통합고용세액공제, 직원 수 관리가 생명
대표적인 예가 바로 통합고용세액공제예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직원을 채용해서 3년 동안 1인당 150만 원의 세액 공제를 받게 되었습니다. 최초에는 두 명을 채용해서 300만 원의 세액 공제를 받았는데, 사업 부진 등으로 직원이 한 명 줄어든다면 어떻게 될까요? 한 명에 대한 공제는 받을 수 있지만, 더 받았던 150만 원은 세금으로 다시 내야 할 수 있어요. 즉, 우리 사업장에서 몇 명의 직원을 유지해야 세금을 토해내지 않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해요.
✅ 연말 전 꼭 확인해야 할 고용 인원
통합고용세액공제를 계속 유지하려면 정확한 직원 수 파악이 필수적이에요. 만약 우리 사업장의 직원 수가 공제 요건보다 부족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말 전에 부족한 인원을 빨리 채용해서 조건을 맞춰야 해요. 고용 인원은 연평균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연말까지 인원을 채워 놓으면 공제 조건을 맞출 수 있답니다.
👉 통합고용세액공제 사후관리 체크리스트
▶︎ 현재 상시근로자 수가 공제 받을 당시보다 줄어들지 않았는지 확인
▶︎ 연평균 상시근로자 수 계산 (매월 말일 기준 인원수 합계 ÷ 12개월)
▶︎ 연말까지 부족 인원 채용 계획 수립
▶︎ 4대 보험 가입 여부 확인 (상시근로자 인정 요건)
통합고용세액공제는 좋은 혜택이지만, 사후 관리에 대한 강조는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연말이 되기 전, 반드시 우리 사업장의 직원 수를 확인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요.
“가결산은 단순히 숫자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점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세액공제 사후요건을 꼼꼼히 관리하고, 자본잠식·이익잉여금·가지급금 등 재무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세요. 미래 대비를 위해 도움이 필요하시면, 지금 혜움에 연락해 주세요.”
세무기장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혜움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