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기업 운영시 알아두면 확실히 효과보는 법인세 절세법

1️⃣기업 외부의 정부 지원 정책으로 법인세 절세하는 방법

✔️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최초 소득이 발생한 해를 포함, 5년간 법인세를 감면해 주는 제도입니다.

• 대상: 창업 초기 단계의 중소기업
• 감면 비율: 최대 5년 동안 사업 관련 발생한 소득에 대한 법인세 50% 감면
• 주의사항: 업종 제한 있음, 창업 지역에 따라 감면율이 상이함

✔️ 창업벤처중소기업 세액감면

창업 후 3년 이내,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기업은 법인세를 감면해 주는 제도입니다.

• 대상: 창업 후 3년 이내에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은 기업
• 감면 비율: 감면기간에 속하는 과세연도의 법인세 50% 감면
• 주의사항: 창업중소기업 감면을 받을 시 제외 대상

✔️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업종을 경영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세액 감면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사업장의 수도권 소재 유무에 따라 적용되는 감면율이 달라집니다.

• 대상: 호텔업, 주점업, 그 외 오락 및 유흥 업종을 제외한 업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 감면 비율: 당해연도 법인세와 소득세의 5~30%를 1억 원 한도 내에서 감면

✔️ 근로소득증대세액공제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재직하는 직원들의 임금 수준을 증가시킬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받습니다. 다만, 해당 과세연도의 상시근로자 수가 직전 과세연도의 상시 근로자보다 크거나 같을 시 적용받을 수 있어요.

• 대상: 직전 3년의 평균임금 증가율을 초과하여 평균임금을 증가시킨 중소기업 및 중견기
• 감면 비율: 직전 3년 평균 초과 임금 증가분의 20/100에 상당하는 금액을 과세연도 법인세에서 공제

2️⃣ 기업 내부에서 법인세 절세하는 방법

✔️ 매출 누락이 없도록 적격증빙 관리하기

누락된 매출에 대해서는 법인소득세, 부가가치세가 부가됩니다. 귀속자가 불분명한 금액은 대표자 소득으로 간주되므로, 대표자의 소득세도 증가해요. 따라서 비용 지출 시에는 법인 신용카드, 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등 적격 증빙서류를 갖추어 매출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법인 통장의 모든 거래 내역에 대한 증빙 구비하기

법인통장을 정리하는 건 절세의 기본입니다.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입/출금액은 법인의 순자산이 늘어난 것으로 보거나, 대표자의 가지급금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법인세가 증가하는 등의 불이익이 생기기 때문에 통장의 모든 입출금 내역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 임원의 퇴직금 및 상여금 지급 규정 명확히 하기

정관은 법인 기업 설립 시 작성해야 하는 회사의 규범을 뜻하는데요. 임원의 퇴직금 혹은 상여금 지급 규정이 정관에 있어야만 비용으로 인정되고, 이는 법인세 절세로 이어집니다. 만약 규정을 초과하여 지급한다면 세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업무상 지출이 있을 경우, 개인카드 대신 법인카드로 결제하기

법인세 절세를 위해서는 개인카드와 법인카드의 용도를 철저히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추후 법인카드 결제액에 대해 비용 처리를 할 수 있고, 비용처리되는 금액이 커질수록 더 많은 절세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법인카드 결제 후에는 법인 명의의 신용카드, 세금계산서 등의 증빙자료를 수령해야만 접대비로 인정됩니다.

이 외에도 법인 기업이 절세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한데요. 이 중 가장 효과적인 절세 방법은 적격증빙 수취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평소에 꼼꼼하게 관리해두는 것만으로도 추후 법인세 납부 시 절세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법인 기업 대표님이라면 법인세 절세 방법 외에도 법인 기업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으실 텐데요. 법인 사업자분들의 궁금함을 해소할 또 다른 정보글은 하단에서 추가로 확인해 보세요. 혜움이 대표님을 위해 준비한 유용한 정보글이 장기적으로 탄탄하게 기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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